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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여야, 이재명 출마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화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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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를 엿새 앞둔 여야는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화력을 쏟아부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출마로 체급이 높아진 지역인데, 종일 난타전이 이어졌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민영화 반대론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후보와 연단에 올라 새 정부가 공항, 철도, 전기 등을 민영화하려하고 있다면서 금지 법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