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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승리 실형 확정‥"상습도박·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 모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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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년 전, MBC의 첫 보도로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클럽 '버닝썬' 사건.

이 클럽의 이사였던 가수 승리의 실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성매매 알선과 상습도박, 횡령 등 9개 범죄 혐의가 이번에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군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승리는 곧 민간 교도소로 옮겨 형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