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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자막뉴스] "러시아군 전쟁 범죄 직접 목격"...한국인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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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리비우 기차역,

3주 전 전쟁터에서 다쳐 2주 동안 군 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근 예비역 대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근 / 예비역 대위 : 심각하게 안 다쳤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난민 구조 활동을 해온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씨의 도움을 받아 재활을 위해 안전지대로 이동한 겁니다.

이근 씨는 침투 작전 중에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