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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반복된 참사, 대통령 비판에도…미 총기규제 '쳇바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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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의 총격 사건으로 총기를 규제하자는 목소리가 미국 사회에서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흐지부지될 거란 우려도 큽니다.

왜 그런지,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 연단에 섰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18세 청년이 상점에 들어가 전쟁을 위한, 살상을 위한 무기를 살 수 있다는 건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