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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바람에 떨어지고 부딪치고‥'차세대 무인기' 다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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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의 도발이 잦아지면서, 도발 징후를 미리 알아낼 수 있는 정찰 무기가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죠.

그런데 우리 군이 10년 전부터 개발 중인 차세대 무인 정찰기의 시제품 4대 중에 3대가 부서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착륙을 하다가 바람을 이기지 못해서 떨어지기도 했다는데, 정찰 능력의 공백이 올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