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29일 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적대적 정치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제왕적 대통령 권한 분산을 위한 개헌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병석 / 국회의장]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편 가르기와 증오, 적대적 비난에 너무 익숙합니다. 이념과 지역, 세대, 성별로 갈라진 국민 분열의 적대적 정치를 과감하게 청산합시다. 국민통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민통합을 제도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개헌이 꼭 필요합니다.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오는 29일 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적대적 정치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제왕적 대통령 권한 분산을 위한 개헌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병석 / 국회의장]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편 가르기와 증오, 적대적 비난에 너무 익숙합니다. 이념과 지역, 세대, 성별로 갈라진 국민 분열의 적대적 정치를 과감하게 청산합시다. 국민통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민통합을 제도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개헌이 꼭 필요합니다.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분산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