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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중국산 잡곡이 국산으로 둔갑…18억 원어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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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산 수입 잡곡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 2명이 적발됐습니다. 이 중 한 판매업자는 2년 동안 무려 300톤, 액수로는 18억 원이 넘는 중국산 잡곡을 국산으로 속여 팔았습니다. 이들이 국내산으로 둔갑한 수입산 잡곡은 소매점과 통신 판매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갔습니다.

김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에 있는 한 잡곡 판매 업체 창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