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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교육·복지부 장관 후보, 모두 여성으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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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들의 자진사퇴로 비어있는 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새로 지명했습니다.

모두 여성인데, 새 정부 내각에 여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박 후보자가 대통령직인수위원을 역임해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공공행정 전문가로서 교육 행정의 비효율을 개선하는데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