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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총알 375발 구매한 범인, 4학년 교실에서 벌어진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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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당시 총격범은 특수 기동대가 입는 전술용 조끼를 입고 총을 난사했습니다.

18살이 되자마자 돌격용 소총 2정과 총알 375발을 합법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사건 발생 전에는 SNS에 무기 사진을 올리고 친구에서 "난 이제 달라 보인다. 나를 못 알아 볼 것"이라는 문자도 전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에서 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며 총에는 총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교사 무장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