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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피해 여성 사진 무단 조회'…징계 전력자 요직 발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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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의 특수수사를 지휘할 고형곤 신임 4차장 검사가 과거 성 추문 검사 사건 당시 피해 여성 사진을 무단 조회했다가 징계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고 검사 말고도 징계를 받고 요직에 발탁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2013년 7월 3일 자 관보입니다.

견책 징계를 받은 고형곤 검사, 최근 임명된 신임 서울중앙지검 4차장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