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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루나 사태' 법정 공방 코앞…제도 미비한 가운데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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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으로 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루나 테라를 개발하고 운영한 권도형 대표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법과 제도를 제대로 정비해두지 않아 피해 나갈 구멍이 커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권도형 대표는 연 20%에 가까운 이자를 내세워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