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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총격범, 총알 375발 합법 구매..."희생자들 모두 같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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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범은 18살이 되자마자 총알 375발을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생자들은 모두 초등학교 4학년 한 교실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범행 당시 총격범은 특수 기동대가 입는 전술용 조끼를 입고 총을 난사했습니다.

18살이 되자마자 돌격용 소총 2정과 총알 375발을 합법적으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