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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86 용퇴론'에 "개인 의견일 뿐"‥내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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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당에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사과 기자회견을 한지 하루 만에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박 위원장이 586 용퇴론을 꺼냈는데, 당 지도부는 개인의견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내로남불' 정당의 오명을 벗겠다며 고개를 숙였던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586 세대는 역사적 소명을 다했고 대선 당시 일부 586 정치인들이 2선 후퇴를 내걸었던 만큼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