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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교육청 예산 80조원 '막강 권한'...무관심 속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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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내가 사는 지역의 교육감 후보가 누군지 아시나요?

올해 배정된 예산만 80조가 넘고 모든 교원의 인사권을 쥔 '교육계 대통령'이지만,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 정책 경쟁 대신 진흙탕 싸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협상을 하던 후보가 막말을 쏟아냅니다.

[조전혁 / 서울시 교육감 후보 : 저 미친x, 저거 끝까지 나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