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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초등학교 총기난사, 어린이 19명 포함 2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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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일었습니다. 장소는 초등학교였습니다. 어린 학생만 19명이 희생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왜 이런 일이 우리만 일어나는가?"라고 반문하며, 총기 규제를 역설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소리에 놀란 부모들이, 학교로 달려갑니다. 출입을 막는 무장경찰에게, 울부짖습니다.

초등학교에 18살 고등학생이 난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