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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다에 몽땅 버린 '마약 투약 도구', 낚싯줄에 덜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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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 투약을 한 뒤 주사기를 바다에 버렸던 50대 2명이 붙잡혔습니다. 낚시하던 사람이 바늘에 걸린 비닐봉지에서 수십 개의 주사기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의 한 빌라에서 해경이 필로폰이 담긴 주사기를 찾아내고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합니다.

일주일 뒤 부산의 한 원룸에서도 50대 A 씨가 붙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