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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 대통령 "실질조치" 지시…향후 대북정책 '강경 기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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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NSC 소집…한·미 군사 당국 공동대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뒤 처음으로 NSC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중대 도발"과 "강력 규탄" 같은 강경한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한미 군사 당국은 동해상에 '지대지 미사일' 등을 발사하며 공동 대응했습니다.

이어서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미사일 도발 90분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주재한 첫 NS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