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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새 정부 들어서 북한 도발 대응이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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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신범철 / 국방부 차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새 정부 들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일단 규탄 메시지가 강력해졌고요. 그리고 바로 군사적인 압박도 진행이 되고 있어요.

[신범철]
저희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적절하고 응당한 조치를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기본적으로 북한의 미사일 실험은 국제 평화와 안정을 해친다고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서 분명하게 담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한 도발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안보를 튼튼히 하는 그런 관점에서 어떠한 억제력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