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대한 침공을 시작한 지 석달이 지났습니다. SBS D포럼을 만드는 미래팀은 지금처럼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우리가 놓지 않고 주목해야 할 것들이 또 어떤 게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고민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한국 언론 최초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취재를 하고 돌아온 SBS 곽상은 기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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