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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中 의료진 선발대, 지난주 北 평양 도착...방역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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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생한 북한에 중국 의료진 선발대 10여 명이 들어갔으며 현재 평양에서 방역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베이징의 의료 부문 간부와 의사, 그리고 기술자 등 13명이 지난주 북한에 도착해 평양의 국가과학원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또 중국 전문가들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 방역 관련 경험을 전수해주고, 국가과학원 바이오연구센터에서 백신에 대한 기술 교육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