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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산불 몸살…미국 텍사스·뉴멕시코 '활활'|AI가 Pick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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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불 몸살…미국 텍사스·뉴멕시코 '활활'

마치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네요. 시뻘건 불꽃이 숲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산불 현장입니다. 오천여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돼 화마와 싸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강풍과 지나치게 낮은 습도 때문에 진압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벌써 3만 제곱미터 가까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올해 미국의 산불은 서부를 시작으로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는데요. 특히 뉴멕시코주에서는 벌써 산불이 한 달가량 지속되면서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