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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재택플러스] '일회용 컵 보증금'‥연기해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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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도입하려던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행이 일단 6개월 늦춰졌습니다.

당사자인 자영업자들의 불만은 여전한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오상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일회용 컵을 쓸 때 보증금 3백 원을 내고 컵을 반납하면 돈을 돌려받는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는 빵집이나 카페 등 3만 8천여 곳이 그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