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더운데 담배연기까지"…'실외 마스크 해제'에 '거리 흡연'도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재택근무를 하던 직장인이 속속 사무실로 돌아오고 있죠. 그래서일까요, 사무실이 많은 도심 거리엔 흡연자가 쏟아집니다. 불편은 비흡연자의 몫입니다. 더워도, 담배연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을 수 없습니다.

정준영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직장인이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웁니다. '흡연 자제' 현수막도 아랑곳 않습니다. 인근 도심 인도에도 흡연자가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