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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급 발암물질 섞인 재활용 자재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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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급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폐기물은 토양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도로 공사하는 데만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공사장에서 이것을 골재와 섞어서 불법 사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G1 방송 박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원주시 귀래면의 한 마을 인근입니다.

5천여㎡ 부지에 폐기물 재활용시설 조성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