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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교육감 막강 권한에도 '깜깜이 · 진영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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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일 지방선거에서 4년 임기의 교육감도 새로 뽑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교육감 선거는 중요합니다. 그런데도 정작 이번에 나온 후보가 누군지, 또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 유권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먼저,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17명의 교육감은 시도교육청 예산을 집행합니다.

본예산만 82조 원, 추경 11조 원을 더하면 93조 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