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원숭이두창, 코로나와 다르다"지만…번지는 불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원숭이두창'이라는 감염병이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18개 나라로 번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때하고는 상황이 다르고,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천연두와 유사한 발진과 고열을 동반하는 '원숭이두창'.

영국에선 감염자가 매일 추가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36건의 감염사례가 추가돼 영국의 감염 건수는 57건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