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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국 "미국, 분열 조장 중단하라"…안보리서 날 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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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반응은 계속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미국이 분열 조장을 멈추라고 비난했습니다. 중국의 관영 TV는 미국과 일본 관계를 꼬집는 듯 '진주만 공격'을 다룬 영화를 방영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을 겨냥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