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尹 "원전·재생·천연가스 '합리적 믹스'"...에너지 안보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원전 부활을 포함한 '에너지 믹스' 정책을 언급하며, 이전 정부의 탈원전 폐기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수소 신산업과 '에너지 안보'도 강조했는데,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후 첫 국제 민간행사로 대구 세계 가스총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천연가스 관련 설명을 듣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우리가 가스수송선 수주액이 최고라고 하던데요? 압축해서 액화를 하는데, 수소가스는 물을 전기 분해해서 하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