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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국산 잡곡 300t이 국내산 둔갑…법인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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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잡곡 300t이 국내산 둔갑…법인 대표 구속

[앵커]

중국산 등 수입 잡곡 300t을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한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구속됐습니다.

국내산과 수입산을 섞으면 전문가들도 구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의 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대형 포대 겉면에는 '국산'이라고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