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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러시아, 인구 10만 세베로도네츠크 총공세…"거의 고립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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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소도시 세베로도네츠크가 외부와 고립된 채 러시아군의 맹렬한 포위 공격을 받고 있어 '제2의 마리우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AF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돈바스 지역 루한스크주 서부 세베로도네츠크는 인구 10만 명 규모의 소도시로, 돈바스에 형성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군 대치 전선의 최전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