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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덕수, 윤호중 만나..."정부-여야 정기 협의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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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만나 통합과 협치를 강조하며 여·야·정 협의체 등을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윤 위원장과 만나 국정의 동반자가 되려면 정기적이고 사전적인 의미에서 정당과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화와 소통, 통합과 협치를 강조했다면서 개인과 기업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 등 심사에 있어 실무자들로 구성된 여·야·정 협의체의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