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6,344명…화요일 기준 16주 만에 '최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3일) 2만 6천344명 나왔습니다.

4개월 만에 하루 확진자가 1만 명 아래로 떨어졌던 전날보다는 다시 2만 명 가까이 늘어났지만,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6주 사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32명으로 엿새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9명으로 지금까지 2만 4천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하루 3만 5천여 명이 코로나19 4차 백신을 맞아서 전 국민 대비 접종률은 7.5%, 60세 이상 접종률은 27.1%입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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