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타이완 해협이 거론된 데 대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내정문제라며, 어떤 국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반발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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