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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IMF 총재, 루나·테라 사태에 "피라미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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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루나·테라 사태에 "피라미드 사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발행 구조가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현지시간 23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스테이블 코인이 자산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20% 수익을 약속한다면 그것은 피라미드 구조"라며 "피라미드 구조는 결국 산산조각 나면서 허물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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