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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IPEF, 한국도 역할 다할 것"...'안미경중' 대신 '안미경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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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주도로 시작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에 우리나라도 출범 국가로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역대 정부들의 외교 전략이던 안미경중,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한다'는 노선을 폐기한 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엄지 척'을 외치며 한국 땅을 떠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이튿날 일본에서 IPEF 출범을 공식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