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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무현 서거 13주기 추도식…여야 지도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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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습니다. 오늘(23일) 행사에는 여야 지도부가 모두 자리했고, 보수 정부 국무총리 가운데 처음으로 한덕수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5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13주기 추도식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통합'이었습니다.

주제는 '나는 깨어 있는 강물'이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발언인 "강물은 좌로 우로 굽이치지만 결국 바다로 간다"를 상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