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IPEF 가입에 중국 경고 메시지…우리 정부의 입장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외교부 출입하는 김아영 기자와 지금까지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Q. 중국의 경고 메시지…정부 입장은?

[김아영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브리핑을 자처했습니다. 중국에 이런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박진/외교부 장관 : 새롭게 형성되는 인도·태평양의 질서와 규범을 존중해 가면서 책임 있는 국가로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 : 복잡하게 말할 것 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CNN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중국의 합리적인 태도를 바란다" 이게 우리 정부의 입장입니다. 외교부는 이제 실제로 미국이 쓰던 표현인 인도태평양전략팀이라는 걸 우리 자체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고요. 또 IPEF팀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