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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라진 오픈런, 명품도 거품 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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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품을 사려고 새벽부터 백화점 앞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오픈런이라고 부르는 풍경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명품 가방이나 시계를 사면 몇백만 원씩 웃돈을 받고 되팔 수 있었지만, 올 들어선 그런 웃돈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왜 이렇게 달라진 걸까요?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샤넬 클래식 플랩백.

원래 발매 가격은 1,180만 원이지만, 작년 말에 거래 플랫폼에서 1,40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