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서면 조사하기로 했다고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이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서면으로 조사하기로 한 것이 무혐의를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내용을 받아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김 여사가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강의했던 대학에 제출된 이력서에 허위사실이 기재돼 있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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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이름이 국민공모를 통해 '다누리'로 결정됐다고 과학기술 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를 더한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누리 달 탐사선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37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 사의 팰컨 나인 로켓에 실려 달 항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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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서면 조사하기로 했다고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이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서면으로 조사하기로 한 것이 무혐의를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내용을 받아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김 여사가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강의했던 대학에 제출된 이력서에 허위사실이 기재돼 있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