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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탈 땐 2명, 내릴 땐 3명?…엘리베이터서 순산한 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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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엘리베이터 순산'입니다.

미국의 한 병원 복도.

진통이 시작된 임신부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휠체어에 타 있고 경비원이 서둘러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릅니다.


잠시 뒤 2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는데, 여성이 무릎에 아이를 안고 내립니다.

놀랍게도 한 층을 올라가는 짧은 순간에 아기가 태어난 건데요.

이 모습은 병원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당시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출산이 임박했다는 걸 깨달은 경비원이 휠체어를 뒤로 젖히며 출산을 도왔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