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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 달 동안 버린 양" 28kg '쓰레기 옷' 입은 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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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의 한 환경운동가가 28kg이 넘는 쓰레기로 만든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28kg '쓰레기 옷'입니다.


한 남성이 몸에 주렁주렁 무언가를 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 거리를 누빕니다.

전신을 뒤덮은 비닐 주머니 안에 가득한 건 다름 아닌 쓰레기들인데요.

미국의 환경운동가 롭 그린필드 씨가 자신이 27일간 배출한 쓰레기를 모아 옷을 만든 겁니다.

사람들이 평소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지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가 지난 한 달 동안 평균적인 미국인처럼 소비하며 모은 쓰레기는 28.5kg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