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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여야 지도부 모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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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모두 참석했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도 5년 만에 추도식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나는 깨어 있는 강물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노 전 대통령 묘역 주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다시 한번 '노무현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