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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북한, 일주일째 무응답‥"발열자 10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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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우리 측의 실무접촉 제안에 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9시 남북연락사무소 간 업무 개시 통화를 정상적으로 하며 통지문 수령 의사를 물었으나, 북측이 아무 언급 없이 통화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16일 권영세 장관 명의로 통지문 발송을 타진했지만, 북한은 일주일째 수령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