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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IPEF 참석 당연...盧 서거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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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첫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9시 정각에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습니다.

IPEF 가입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등 현안에 대해 발언했는데요, 출근길 한마디,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여러분들 큰 행사 취재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오후에 IPEF 가입하시는데 의미를 좀 더 설명해주신다면요?)
IPEF는 어떤 콘텐츠를 가진 통상협상 아니고요, FTA처럼. 이건 인도·태평양 역내에서 경제 통상과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니까 거기에 우리가 뭐 당연히 참여를 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 룰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가 빠진다고 한다면 국익에도 피해가 많이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