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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우크라, 멀어진 EU '신속 가입'‥"특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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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수도 방어에 성공한 데 이어 제2도시 하루키우도 되찾은 우크라이나가 EU 가입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폴란드는 지지의사를 보였지만, 독일과 프랑스는 가입 절차에 '특혜를 줄 순 없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백 만명의 난민을 수용하며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해온 이웃 국가 폴란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의회 연설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