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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여야, '민영화' 공방…"고발" VS "사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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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민영화' 공방…"고발" VS "사과부터"

국가기간시설 민영화 여부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가짜 민영화를 내세워 유권자에 혼란을 줬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SNS에 "전기·수도·공항·철도 등 민영화 반대"라는 문구를 올렸고, 송 후보는 '민영화 반대 국민 저항운동'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가 관련 민영화를 추진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이 후보 측은 "억지 고발로 국민을 속이지 말고 반성과 사과부터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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