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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러시아군 폭격에 '와르르'…일진일퇴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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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를 되찾았다고 밝혔지만, 러시아군이 버티면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모든 러시아군을 몰아낼 때까지 싸우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석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르키우의 한 건물이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걷히자, 참혹하게 부서진 건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에 점령당했던 제2도시 하르키우를 되찾았다고 발표했지만 러시아군은 도시 곳곳에 참호를 파고 버티면서 미사일 공격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