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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바이든, 오산 벙커서 '안보'..."北 위협 억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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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오산 벙커서 '대북 대비태세' 강조

바이든, 美 대통령 첫 방문…'연합 방위' 강조

[앵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마지막 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동맹의 상징'인 오산의 미 공군기지를 찾았습니다.

북한 도발에 강력한 경고를 내는 동시에, 혈맹과 우정도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흘 내내 동반 일정을 마련한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

마지막 날의 선택은 '안보'였습니다.

두 정상은 오산 미 공군기지 내 지하 벙커,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KAOC를 찾아 양국 지휘관의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대북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