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새 정부 첫 가석방 대상에 '특활비 상납' 남재준 · 이병기 포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무부가 그제(20일)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해 유죄 확정된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을 이달 말에 가석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3년의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같은 혐의로 함께 유죄 확정된 이병호 전 원장은 형기기 아직 많이 남아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30일에 가석방되는 사람은 650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