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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문서 직접 영접…25분간 단독 환담 '긴밀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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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서 직접 영접…25분간 단독 환담 '긴밀조율'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예정된 90분을 훌쩍 넘겨 109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두 정상이 긴밀히 대화할 수 있는 단독 환담도 예정시간보다 길어졌습니다.

김수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군악대 환영음악과 함께 대통령실 청사 현관에 다다른 바이든 대통령.

전용차량 '비스트'에서 내린 바이든 대통령은 현관 밖까지 직접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영접을 받으며 짧은 악수를 나눴습니다.